다이어트후기, 한달반만에 12kg 감량했어요!

다이어트후기, 한달반만에 12kg 감량했어요!

안녕하세요 :)

거의 매일같이 다이어트후기만 찾아보던

평범한 30대 직장인입니다

매번 남들이 다이어트 성공해서 올린

방법이나 후기를 보면서

나는 언제쯤 저렇게까지 변할 수 있을까

부러워만 하다가 이렇게 성공 후기를

남기게 되니까 기분이 정말 남다르네요~

직장인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다이어트후기를  보고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어도

운동할 시간은 항상 부족하잖아요

그리고 점심, 저녁 먹고 매일 앉아만 있다 보니까

다이어트로 관리한다고 했지만 요요때문인지 

오히려 살이 더 불어나더라구요..

저도 원래 50kg대 몸무게를 유지중이었는데

회사 입사 1년 만에 15kg 넘게 찌고 나니까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회사에서 누가 저보고 살 너무 찐 거 아니냐고

진짜 다이어트 해야겠다고 하는 말을 듣게 된거에요

그때 얼마나 화가 나고 눈물이 나던지

금요일날 네식구다 만났는데..
터미널에서 동생과 같이 만나 아버지 차를타고 집에 오기로 했습니다
제가 짐이 좀많아서요
그런데 동생이 다이어트후기 차시간을 잘못계산해 한시간정도 일찍 도착해서 ..
친구를 만나겠다고 가더니 아빠랑 저랑 먼저 가라고 하더군요
엄마가 왜 같이 오라고 시간까지 맞춰놓고 빠지냐고 하셨지만
저한테 짜증을 낸정도고 암말을 안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네식구다 장보러도 가고 그렇게 지내고 했는데
문제는 일요일 설 하루전날 벌어졌습니다;;
엄마아빠가 우리와서 가는게 아니면 영화보러 갈일도 아예 없으신데..
해서 영화를 보러가자고 했고
댄싱퀸을 보러 가기로했는데 전 이영화를 봤는거지만..
가족끼리 갈일이 없고 게다가 재밌기도해서 그냥 가자고해서 보고
영화 끝나고 나서 하루전날 저녁내내 넷이서 고스톱을 쳤는데 ..
그건좀 아니지 않다 이렇게 되서
부루마불을 사서 하자.. 이런이야기가 나왔고 마침 영화관 1층에
큰 문구점이 있어 들어가서 부루마불을 샀습니다 것도 3만원짜리를요
솔직히 돈아깝긴한데 .. 엄마 심정으론 첨 명절이라고 지내는데
애들도 왔고 기왕할꺼 제일 크고 좋은거 사서 하자.. 이런맘이셨구요
그러고 집에와서 전 떡도 썰고 소세지도 굽고 과일도 씻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동생이 한참 전화를 하더니
난 부루마불 못하겠네~ 이러면서 나가봐야 된다고 합니다
친구들 다모여서 만나야 된다구요
그래서 제가 니가 그렇게 가버리면 분명히 엄마가 화를낸다
니가 그냥 가버릴것같으면 부루마불 이것도 돈주고 안샀고
먹을것도 이렇게 안차리고 있을텐데 그건좀 아닌것같다
너 그렇게 가버리면 이걸 셋이 할꺼냐 어쩔꺼냐
그건 누나도 바보 만드는 일이다
차라리 눈칫껏 부루마불 좀하다가 잘시간되서 자자고 하면
그때 아빠한테만 말하고 사랑나가던가 해라
이렇게 말을 했는데도 엄마한테 나간다고 이야기해서
아빠 엄마 두분다 안된다고 친구한테 오늘은 못나간다 하라고
두분다 좀 그럼 이것도 왜차렸냐 가족끼리 보내기로 했는데
그러지마라 이러셨고
그래서 동생은 알았다 친구한테 안간다고 말했다 이랬구요
차린음식 먹으면서 다이어트후기 새로 가족으로 엮였으니 잘해보자
니네들도 부모님 말씀 잘들어라 이러고
설거지 내기로 하자 이래서 부루마불 한판 시작했는데;;
동생이 돈다털려서 끝나고
동생은 나가Cross 라는 샤프랑 펜 브랜드 좋은건가요 ?야 된다는 마음에 얼른 그만하자고
그러고 아빠는 또 한판더하자 이러는 상황;;
저는 계속 피곤해서 하품했구요
그래서 아빠가 한번 더하자니 엄마도 같이 한판 더하자는데
그상황에서 자긴 친구만나러 갈꺼라고 그러니
엄마가 아까 안간다고 했는데 왜 또 간다고 하냐고
또 막 성질을 내시고
동생은 아 겜도 져서 짜증나고 애들 나빼고 오늘
다모인다는데 다이어트후기 한두명 오는것도 아니고 왜 못나가게 하냐고 그러고
짜증내면서 아 알았어요 안가고 게임 다시 할게요 그러고 앉았는데
엄마가 계속 화를 내셨어요 니가 진짜 안간다 그랬으면
아까부터 폰이라도 끄고 있어야지 게임하는 내내
휴대폰 옆에두고 뭐 보내고 있냐고
가족이 우선이라고 니가 니입으로도 그렇게 말했고
애초에 니가 엄마아빠한테는 안간다
그래놓고 그럼 그게 거짓말이 아니냐
행복하세요?
버티지 못하는 사람을 약한사람 취급해 버리는 이 세상의 풍토가
언젠가부터 당연하다고 온 사회 전체가
그렇게 느끼는거 같네요
물론 너무 정신적으로 약하고
의지의 부족으로 인해서
무언가를 못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이미 불필요한 것들까지도 감내해가며,
또 필요 이상으로 충성하고 있는데도
그러는게 너무나 당연한것 마냥....
또 그렇게 안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다이어트후기 낙오자 낙인이 찍혀버리니..
이게 어른이 되어가는 필수 과정일까요?
그럼 이렇게 하지 못한다면 어른도 되지 못한다는 얘긴데..
일은 일대로 미치도록 하는데
내 인생은 왜 또 포기해야 하는 것인ㄱ ㅏ..
열심히 한만큼의 보상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질 못하니...
그냥 푸념입니다..

그날 바로 다이어트후기 찾아보면서 시작했어요

꼭 살 빼서 그 사람한테 보여주려고

진짜 독하게 마음 잡고

한달 반동안 웬만한 거리는 걸어 다니고

원래 먹던 식사양도 반으로 줄이고

다이어트를 돕는다는 이지컷까지 챙겨 먹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 없는 시간도 쪼개서 운동하고

먹는것도 줄이고 해서 한달반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12kg까지 뺄 수 있었네요^^

다이어트하면서 혼자 했다면 힘들었을텐데

이지컷에선 다이어트후기 보니까 플래너분이

개인 관리까지 해주고

원하는 체중만큼 뺄 때까지

관리해준다고 하니 그 부분이 정말 많이 도움되었던거 같아요~

게다가 이지컷에 들어 있는 특허성분이

지방흡수를 막아주고 운동세포를 촉진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평소 운동량만으로 3배 효과가 나니

이렇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지 않았나 싶죠!

저도 다이어트 하면서 힘들 때

다른 분들이 다이어트후기 올린 글 

보면서 도움도 많이 받고

용기도 얻었었는데 지금 살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한테 제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지컷 구매한 곳도 남겨 놓을테니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꼭 한번 상담 받아보세요~

[다이어트 상담 클릭]

<이 글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마일리지를 제공 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