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가 가장쉬웠어요! (10kg 감량후기)

다이어트가 가장쉬웠어요! (10kg 감량후기)

 

안녕하세요 ㅋㅋㅋ요즘 살을 10키로나 빼고 나니

세상이 달라보여요~ 몸도가벼워지고 ㅋㅋㅋㅋㅋㅋ

주변사람들이살빠졌다 이쁘다 하니까

기분도 너무 좋고..

자연스럽게 자존감도 올라가는것같아요!

다이어트 한다한다 하고선

정말 안해본 방법이 없을정도로

저는 매년 다이어트를 했는데ㅠㅠ

잘못된 습관이나 방법으로건강이 안좋아진적도 있고..

항상 요요때문에 걱정이였어요!

근데 이번에는 다이어트끝내고 유지기간이 

2달이나 지났는데 오히려 1키로를 더 감량했답니다!!

 

금요일날 네식구다 만났는데..
터미널에서 동생과 같이 만나 아버지 차를타고 집에 오기로 했습니다
제가 짐이 좀많아서요
그런데 동생이 차시간을 잘못계산해 한시간정도 일찍 도착해서 ..
친구를 만나겠다고 가더니 아빠랑 저랑 먼저 가라고 하더군요
엄마가 왜 같이 오라고 시간까지 맞춰놓고 빠지냐고 하셨지만
저한테 짜증을 낸정도고 암말을 안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네식구다 장보러도 가고 그렇게 지내고 했는데
문제는 일요일 설 하루전날 벌어졌습니다;;
엄마아빠가 우리와서 가는게 아니면 영화보러 갈일도 아예 없으신데..
해서 영화를 보러가자고 했고
댄싱퀸을 보러 가기로했는데 전 이영화를 봤는거지만..
가족끼리 갈일이 없고 게다가 재밌기도해서 그냥 가자고해서 보고
영화 끝나고 나서 하루전날 저녁내내 넷이서 고스톱을 쳤는데 ..
그건좀 아니지 않다 이렇게 되서
부루마불을 사서 하자.. 이런이야기가 나왔고 마침 영화관 1층에
큰 문구점이 있어 들어가서 부루마불을 샀습니다 것도 3만원짜리를요
솔직히 돈아깝긴한데 .. 엄마 심정으론 첨 명절이라고 지내는데
애들도 왔고 기왕할꺼 제일 크고 좋은거 사서 하자.. 이런맘이셨구요
그러고 집에와서 전 떡도 썰고 소세지도 굽고 과일도 씻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동생이 한참 전화를 하더니
난 부루마불 못하겠네~ 이러면서 나가봐야 된다고 합니다
친구들 다모여서 만나야 된다구요
그래서 제가 니가 그렇게 가버리면 분명히 엄마가 화를낸다
니가 그냥 가버릴것같으면 부루마불 이것도 돈주고 안샀고
먹을것도 이렇게 안차리고 있을텐데 그건좀 아닌것같다
너 그렇게 가버리면 이걸 셋이 할꺼냐 어쩔꺼냐
그건 누나도 바보 만드는 일이다
차라리 눈칫껏 부루마불 좀하다가 잘시간되서 자자고 하면
그때 아빠한테만 말하고 사랑나가던가 해라
이렇게 말을 했는데도 엄마한테 나간다고 이야기해서
아빠 엄마 두분다 안된다고 친구한테 오늘은 못나간다 하라고
두분다 좀 그럼 이것도 왜차렸냐 가족끼리 보내기로 했는데
그러지마라 이러셨고
그래서 동생은 알았다 친구한테 안간다고 말했다 이랬구요
차린음식 먹으면서 새로 가족으로 엮였으니 잘해보자
니네들도 부모님 말씀 잘들어라 이러고
설거지 내기로 하자 이래서 부루마불 한판 시작했는데;;
동생이 돈다털려서 끝나고
동생은 나가Cross 라는 샤프랑 펜 브랜드 좋은건가요 ?야 된다는 마음에 얼른 그만하자고
그러고 아빠는 또 한판더하자 이러는 상황;;
저는 계속 피곤해서 하품했구요
그래서 아빠가 한번 더하자니 엄마도 같이 한판 더하자는데
그상황에서 자긴 친구만나러 갈꺼라고 그러니
엄마가 아까 안간다고 했는데 왜 또 간다고 하냐고
또 막 성질을 내시고
동생은 아 겜도 져서 짜증나고 애들 나빼고 오늘
다모인다는데 한두명 오는것도 아니고 왜 못나가게 하냐고 그러고
짜증내면서 아 알았어요 안가고 게임 다시 할게요 그러고 앉았는데
엄마가 계속 화를 내셨어요 니가 진짜 안간다 그랬으면
아까부터 폰이라도 끄고 있어야지 게임하는 내내
휴대폰 옆에두고 뭐 보내고 있냐고
가족이 우선이라고 니가 니입으로도 그렇게 말했고
애초에 니가 엄마아빠한테는 안간다
그래놓고 그럼 그게 거짓말이 아니냐
행복하세요?
버티지 못하는 사람을 약한사람 취급해 버리는 이 세상의 풍토가
언젠가부터 당연하다고 온 사회 전체가
그렇게 느끼는거 같네요
물론 너무 정신적으로 약하고
의지의 부족으로 인해서
무언가를 못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이미 불필요한 것들까지도 감내해가며,
또 필요 이상으로 충성하고 있는데도
그러는게 너무나 당연한것 마냥....
또 그렇게 안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낙오자 낙인이 찍혀버리니..
이게 어른이 되어가는 필수 과정일까요?
그럼 이렇게 하지 못한다면 어른도 되지 못한다는 얘긴데..
일은 일대로 미치도록 하는데
내 인생은 왜 또 포기해야 하는 것인ㄱ ㅏ..
열심히 한만큼의 보상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질 못하니...
그냥 푸념입니다..

 

제가 다이어트한 방법은 바로 이지컷다이어트인데요!

저희 회사에 있는 언니가 살이 점점빠지는데

먹는건 그대로 먹고해서 시술받나 싶어서 ㅋㅋ

저도 참다참다 물어봤거든요

근데 시술이 아니라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효과가 만빵이라고!!

그래서 시작하게 된게 이지컷다이어트인데

저도 역시 성공하니 저희 회사사람들

거의 다 시작하게 되었어요 ㅋㅋㅋㅋ 

 

 

살이 막 빨리빠지고 많이빠지면 건강상으로 좋지않을까

걱정하게되는데ㅋㅋㅋ오히려 이지컷다이어트를 하니

체력도 좋아졌어요! 살이빠지니 체력이 좋아지는듯 ㅎㅎㅎ

그리고 이지컷은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전혀 탈이없었고 영양제 먹는듯이 먹었어요 ㅎㅎㅎ

 

 

운동은 따로 챙겨한건 없구요 ㅎㅎ

처음에 이지컷다이어트 시작하고 2주만에

4키로가 빠지니까 배도 들어가고 옷태도 조금씩 달라져서 

그거보는 재미에 저는 더 빨리 빼고싶고

다이어트에 재미가 붙어서 조깅30분정도했어요!

매일하진 않았고 주3회~4회정도요 ㅎㅎㅎ
 

 

이지컷을 시작하게 되면

개인 플래너님이 지정이 되는데 ㅋㅋ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 다이어트 상식들을 

다 박살내 주셨어요 ㅋㅋㅋ

완전 처음엔 충격적이었어요..

그동안 몇년간 내가 해왔던 방법은 몸에 무리만 주고

절대 효과가 없을 다이어트를 했구나 싶더라구요...
 

 

이지컷을 시작하면 유지프로그램도 진행이되서 ㅋㅋ

아까말씀드렸듯이 시간이 지났는데도 유지가 쉽게 가능했고

오히려 1키로가 더 빠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완전신나~

남자친구는 이제 그만 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더 빼면 너무 말라서 보기 안좋을것같다고 ㅎㅎ

제가 살다살다 이런말도 들어보고ㅠㅠ

완전 감격적이였어요ㅠ_ㅠ

 

 

유명한 다이어트 어록이 있죠?

여자는 살빼기 전과 후로 나뉜다..

저도 그말에 적극동감해요

세상도 달라지고 ㅋㅋㅋ이뻐지니까 자꾸 저자신을

꾸미게 되고 그래서 요즘 행복지수가 너무높아요 ㅋㅋ

그리고 입고싶은 옷을 입는다는 단순하지만

아주 어려운 욕구를 풀수있어서 너무좋아요!

다이어트 혼자만 끙끙앓으면서 하지마시고

확실한 방법으로 체계적으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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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팅을 작성하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